장거리 운전의 적 '졸음운전'···해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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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의 적 '졸음운전'···해결 방법은?
  • 이길재 기자
  • 승인 2021.02.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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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합성/김수정기자]
[이미지합성/김수정기자]

"즐거운 설 연휴다!!" "그런데 운전은 피곤해!!"

설 연휴기간은 집중적인 자동차 통행량으로 긴 정체와 피로를 가지고 온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당연히 졸리기 마련이다. 이런 졸음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 및 다른 차량 탑승자에게도 생명의 위협을 줄 수 있다.

장시간 운전중 졸음이 올 때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방역당국은 오는 14일까지 직계가족을 포함한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방역대책을 그대로 유지한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설 연휴 귀성객은 전년대비 약 33% 줄어든 2192만 명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설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간 하루평균 438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고속도로 통행 차량은 1일 평균 약 401만대로 예측된다. 하지만 아직 이동 계획을 정하지 못한 국민이 약 15% 정도여서 실제 이동 량과 정체수준은 달라질 수 있다.

휴게소 음식 소량 섭취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번 설은 휴게소 내 취식이 불가하다. 하지만 자동차 또는 실외에서 취식을 하는 귀성객이 있을 것이다. 음식을 먹을 때 식곤증을 유발하는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커피나 껌, 에너지 음료 견과류 등으로 졸음 운전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졸음 쉼터 활용

아무리 예방을 해도 졸음을 이기는 것은 힘들다. 잠을 쫓기 힘들면 졸음 쉼터에서 잠깐 눈을 붙이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졸음이 몰려올땐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 될 것이다.

히터 사용 자제

겨울철 차량이 추워 히터를 틀고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가 많다. 하지만 차 안이 따듯하면 두통, 멀미, 졸음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운전을 하면서 두시간 마다 환기를 하고 차량 내 온도를 너무 따듯하게 유지하는 것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비타민 C 섭취

졸음 운전에 효과적인 것은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다. 비타민 C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체내에 생기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브로콜리, 딸기 등 대표적인 비타민 C식품을 섭취해 졸음 운전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휴식 후 운행

장시간 운행 전 과도한 음주나 충분하지 못한 휴식은 다음 날까지 영향을 준다. 장시간 운전을 하는 상황이면 전날 충분한 휴식을 하고 운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해 우회 노선을 확인하고 교통량이 적은 시간 대를 찾는 것도 효과적인 예방법이 될 것이다.

이길재 기자 bi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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