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분양도 '숲세권'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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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분양도 '숲세권'이 대세
  • 홍건희 기자
  • 승인 2021.01.29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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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래미안 포레스티지’ 분양
GS건설, '숲세권' 충남계룡자이 600가구 3월 분양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신천 수변·법이산 숲 조망
[이미지합성/이포커스]
[이미지합성/이포커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바이러스 등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 '숲세권'이 떠오르고 있다.

'숲세권'은 숲과 가까운 입지를 나타내는 말로 '역세권'에서 파생된 말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한이 걸리자 탁 트인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 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주요 건설사들은 '숲세권'을 내세운 전략으로 2월과 3월 전국 각지에서 분양에 나선다.


삼성물산,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 ‘래미안 포레스티지’ 분양할 예정


부산시 전통 주거지인 동래구 온천동에서 4043가구 매머드급 단지가 들어선다.

래미안 포레스티지(FORESTIGE)는 ‘숲’을 뜻하는 ‘Forest’와 위신과 명망을 의미하는 ‘Prestige’의 합성어로 금정산의 자연환경에 상징성을 갖춘 고급 대규모 단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성물산은 2월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3개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36개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32㎡ 233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49㎡ 212가구 ▲59㎡A 267가구 ▲59㎡B 74가구 ▲72㎡A 158가구 ▲72㎡B 80가구 ▲84㎡A 668가구 ▲84㎡B 606가구 ▲84㎡C 253가구 ▲97㎡ 8가구 ▲115㎡ 2가구 ▲132㎡ 3가구 등이다.

금강공원 산책로와 연계된 래미안 둘레길을 비롯해 금정산과 사계절을 담은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쾌적한 주거단지를 위해 금정산으로의 통경축 및 경관 확보에도 신경 썼다.


GS건설, 충남계룡자이 600가구 3월 분양


GS건설은 오는 3월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내 공동5블럭에 계룡자이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계룡자이는 지하 3층~지상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 단일면적을 6개 타입으로 나눠 공급한다.

타입별로는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다.

근린공원, 농소천, 계룡산, 장태산 휴양림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대우·포스코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신천 수변·법이산 숲 조망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다. 총 1299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105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법이산, 법니산을 조망할 수 있는 친환경 숲세권 단지다.

전용면적별(일반공급 기준)로 ▲59㎡A 235가구 ▲59㎡B 354가구 ▲75㎡A 31가구 ▲75㎡B 164가구 ▲75㎡C 137가구 ▲84㎡A 66가구 ▲84㎡B 68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485만원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되며 전매제한은 소유권이전 등기 완료까지다.

특히 친환경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신천을 비롯해 수성못, 수성유원지 등 수변환경도 갖춰져 있다. 단지 내부에는 플라워가든, 생태연못 등 주거의 품격을 높이고자 다양한 조경도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우미건설, ‘파주 운정 우미린 더퍼스트’ 총 846가구 공급


지하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59~84㎡, 총 846가구 규모로 오는 2021년 8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 인근에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들초교, 해솔초·중교, 운정고교 등 교육환경이 잘 형성돼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출판도시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임에도 다목적 실내 체육관이 조성되고 계절별 용품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계절창고 공간 등 민간 아파트 수준의 부대복리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홍건희 기자 hon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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