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핑!스타트업] 김승재 대표 "배달 오토바이에 저렴한 소상공인 광고를 '착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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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스타트업] 김승재 대표 "배달 오토바이에 저렴한 소상공인 광고를 '착 착'"
  • 홍건희 기자
  • 승인 2021.01.26 14:34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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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플랫폼 '착착' 개발사 '김승재연구소' 김승재 대표 인터뷰
[김승재 대표]
[김승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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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라면 누구나 ‘광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고민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여기에 착안한 것이 사업의 출발이었습니다"

김승재연구소는 이동형 옥외 광고를 통해 부업을 희망하는 배달오토바이와 소상공인을 연결해 주는 SW플랫폼 ‘착착’의 개발 회사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기능과 GPS 신호에 따라 지역에 해당되는 LED 광고판의 문구와 이미지를 변경해 새로운 지역 옥외광고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승재연구소의 김승재 대표는 코로나 시대 이후 배달 음식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배달 오토바이 사고 또한 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 생각은 배달 오토바이에 LED 광고를 붙임으로써 사고 방지와 광고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아이디어까지 이르게 됐다.

김 대표는 26일 이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비싼 옥외 광고의 독과점을 해소하고 배달 오토바이의 배달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이 아이디어를 고안해냈다”고 밝혔다.

그는 “김승재연구소는 지역 광고를 하고자 하는 소상공인과 옥외 광고가 가능한 배달 오토바이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라며 "소상공인분들과 배달오토바이를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기억에 오래남는 간결한 BI(Brand Identity)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 오토바이의 LED옥외광고를 ‘착’ 붙인다는 의성어를 표현해 ‘착착’이라고 플랫폼 이름을 지었다”며 “착착 광고가 잘 진행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특히 '착착'이 저렴한 광고와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이고 강조했다. 

그는 “배달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위험을 무릎쓰고 일하는 노동대비 배달비가 저렴하다 생각했고 배달비 외 부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모색하게 됐다”며 “2년 6개월 동안 연구개발을 거쳐 ‘이동차량의 광고판의 위치정보와 연동되는 주행거리 기반 광고비를 산정하는 광고 서비스 제공 방법’을 특허 등록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지역옥외광고를 진행하는 소비자분들은 대부분 영세한 소규모 자영업자분들인데,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하려면 전단물을 배포하거나 이동형 옥외광고인 버스광고 및 지하철 위주의 이동형 옥외 광고를 진행해야 한다”며 “이같은 경우 비싼 비용대비 광고의 실효성을 알 수 없으며 어떤 지역에 얼마나 광고가 됐는지,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착착’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재연구소]
[김승재연구소]

김승재 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특허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지원 전국대학원생기술창업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동상 ▲IBK 사회적 기업 창업경진대회 수상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대상 (장관상 수상)등 여러 상들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공모전은 객관적으로 저희 기술을 평가하는 지표가 되고 팀원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첨언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저희의 노력을 보셨는지 현재까지 좋은 성과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충격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 대표는 '착착'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저희 연구소 역시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고 기술을 통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중이며 저희가 느끼는 문제의식이 대부분 사업 아이템의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 코로나 사태 이후 배달음식시장 규모는 2배 이상 성장했음에도 배달이 아닌 오프라인 중심의 소상공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 기술력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광고효과 및 매출 증대, 그 후 폐업률 감소가 된다면 저희의 노력이 헛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착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옥외 광고를 디자인하고 정확한 광고 결과를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덧붙였다.

유독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김 대표는 개인적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한 마음이 있다.

그는 “저희 아버지 역시 지역에서 30년간 소상공인으로 자동차수리업을 하셨다”며 “업종에 따라 온라인광고 대비 오프라인 광고가 효과적인 요소가 있을 때도 있고 온라인광고가 익숙하지 않으신 소상공인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향후에는 기름값이 저렴하고 차량 O2O 플랫폼이 활성화돼 있는 미국과 동남아 시장에 진출 할 예정"이라며 자율주행을 대비한 카인포테인먼트 광고를 기획 하고 연구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건희 기자 hon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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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 2021-02-05 11:09:18
승재야 화이팅!!!

광사마 2021-01-26 18:47:17
김승재 대표님 대만 IoT 학회에서 인상깊었습니다.
역씨나 대한민국 내에서도 잘나가고 계셨군요!
멋지십니다. 한잔 대접할 기회를 주신다면 한번 뵙거싶네요. ^^

윤기열 2021-01-26 18:21:11
늘 응원합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스타트업 입니다

교관 2021-01-26 18:16:38
S.K.H : 성공(S.K)해서하와이(H)로...
(솔티니스1권145페이지)

조명숙 2021-01-26 17:47:44
디지털세상으로 가는 길이보입니다
김대표님 기대 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