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커스] '더 뉴 EQA' vs '아이오닉5', 전기차 동급 경쟁?···"어떤 차 살까"
상태바
[오토포커스] '더 뉴 EQA' vs '아이오닉5', 전기차 동급 경쟁?···"어떤 차 살까"
  • 이길재 기자
  • 승인 2021.01.21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소형 전기차 '더 뉴 EQA' 20일 전 세계 출시
'더 뉴 EQA' 출시가격 5040만원...아이오닉5는 6000만원선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자동차 [이포커스 PG]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자동차 [이포커스 PG]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전기차 ‘더 뉴 EQA’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메르세데스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국내 가격이 4만6000달러(한화 약 5040만원)로 현대차가 출시를 예고한 아이오닉5의 대항마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난 2017년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모터쇼에서 보여준 EQA는 소형 해치백 스타일이었지만 '더 뉴 EQA'는 공간성을 높인 SUV로 체인지됐다.

더 뉴 EQA에는 벤츠 실내 인테리어의 특징인 가로로 뻗은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한 2개의 7인치 디스플레이 혹은 2개의 10.25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EQA의 외관은 기존 GLA차량과 비슷하다. 벤츠 전장 4463mm 전폭 1834mm 전고 1620mm 휠베이스는 2729mm이다. 뒷좌석 등받이는 40:20:20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할 접기가 가능해 젊은 세대에 돌풍을 일으키는 ‘차박’이 가능하다. 앞좌석과 레그룸은 각각 1045mm 896mm로 넉넉한 공간을 보여준다.

아이오닉5는 전장 4640mm 전폭 189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3000mm이다. 전체적인 크기나 실내 공간자체는 아이오닉5의 공간활용이 더 좋은 편이다.


5000만원대 가격이면...더 뉴 EQA' vs 아이오닉5 "어떤 차 살까"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매할 때 브랜드 이미지, 주행거리, 가격 등 다양한 사항을 고려해 차량을 구매한다. 이 중 제일 중요한 부분은 가격일 것이다. 

가격부문에선 메르세데스-벤츠가 우위에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QA의 가격은4만6000달러(약 5040만원)로 공개 됐다.

새로 출시될 아이오닉5의 가격이 6000만원 미만으로 예상됨에 따라 EQA와 아이오닉5의 대결 구도가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완충시 주행거리, 완충 속도 등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처음 탑재하는 차량으로 이 플랫폼은 완충 시 최대 50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 EQA는 완충 시 426km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거리도 아이오닉5가 훨씬 효율적이다.

이에 대해 온라인상에는 벌써 부터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벤츠의 전기차는 아직 멀었다” “아직 벤츠는 전용 플랫폼이 없어 사기가 좀 애매하다” “벤츠는 그냥 고급 승용차 만드는 게 낫겠다”는 의견이 다수 올라왔다. 

반면 “아이오닉5가 디자인은 괜찮네” “품질도 좋게 나오면 당장 계약한다” 등의 의견들도 눈에 띤다.

이길재 기자 big@e-focus.co.kr

이길재 기자
이길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뉴스본부/뉴스취재팀 이길재 기자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