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美 아인슈타인社에 '레이더 센서' 개발 투자···"건설, 소형장비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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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美 아인슈타인社에 '레이더 센서' 개발 투자···"건설, 소형장비 시장 주도"
  • 이길재 기자
  • 승인 2021.01.08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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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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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이 미국 벤처기업 아인슈타인(Ainsteun)과 무인화 솔루션의 핵심인 ‘레이더 센서’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협약을 맺었다.

9일 두산밥갯에 따르면 아인슈타인은 항공 모빌리티와 자동차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 센서를 개발, 제작하는 회사다. 특히 센서 성능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 평가받는다.

두산밥캣과 아인슈타인은 지난 2018년부터 전략적 협업관계를 유지했으며 지난해 4월엔 장비 무인화를 위해 레이더 센서 기술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이번 지분투자는 양사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기술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

최근 자동차시장 뿐 아니라 건설, 소형 장비시장으로 무인화 기술이 확대되며 성장세가 뚜렷하게 오르고 있다. 조만간 건설 및 소형 장비 시장에도 무인화가 상용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두산밥캣은 보다 빠른 투자로 무인화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력이다.

두산밥캣은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무인화 기술 개발의 가속화뿐 아니라 레이더 센서 로열티 확보룰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제품에 레이더 센서 기술을 접목시켜 소형장비의 무인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포커스와의 통화에서 “북미 시장 소형 건설 시장에서 점유율 약 30%로 1위자리를 유지하는 가운데 아인슈타인과의 협약은 앞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선두를 지킬 것이다”며 “북미시장의 성공을 필두로 유럽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길재 기자 bi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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