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마약혐의 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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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마약혐의 또 구속
  • 정석현 PD
  • 승인 2021.0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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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또다시 구속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황씨는 이미 지난 2019년 4월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됐다가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었는데요.

당시 황씨는 참회하며 살겠다고 용서를 구했지만 집행유예 기간중에 다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져 비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서부지법은 7일 황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황씨는 이날 심문 출석을 위해 법원에 출두하면서 검정 패딩 차림에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목도리와 마스크로 얼굴을 전부 가린 모습이었는데요.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하나”, “함께 마약 투약한 주변인이 모두 극단적 선택했는데 책임 느끼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장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황씨는 지난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형이 확정돼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지만 또다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왔는데요.

아울러 황씨는 지난해 11월 명품 의류 등을 훔쳤다는 절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와 관련한 피해자 진술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건희 기자 hong@e-focus.co.kr
(제작 : 정석현 PD)
(영상 : 이포커스TV 보도제작팀)

정석현 PD js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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