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토커스] '겨울철 불청객' 배터리 방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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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토커스] '겨울철 불청객' 배터리 방전의 모든 것
  • 이길재 기자
  • 승인 2021.01.06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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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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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차량이 방전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출근길에 차량이 방전되면 낭패를 볼 수 있고 급히 차량이 필요한 상황에도 애를 먹을 수 있다. '배터리 방전'은 한마디로 겨울철의 최대 불청객인 셈이다.

그렇다면 배터리 방전 왜 발생하는 걸까.

자동차 배터리는 전해질이라는 물질로 구성돼 있다. 전해질은 물질과 금속이 한을 하면서 전기가 흐르게 된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전해질의 흐름이 둔해져 기온이 내려갈수록 자동차 배터리 성능을 저하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면 방전이 되는 것이다. 겨울철이 아니라도 배터리의 노후화, 겨울철 외부 장기주차 등이 배터리 방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날이 더운 여름날에도 높은 온도에서 액체 성분인 전해질이 공기 중으로 증발하면 방전이 될 수 있다. 배터리는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와 점검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5만㎞~ 6만㎞ 정도 운행을 했을 때 교체하는 것이 좋다.


배터리 방전시 대처하는 방법은


자동차 보험사를 부를 수 없는 상황이거나 시간이 없을 경우 스스로 배터리 점프를 해야 한다.

먼저(+)극 과 (-)극에 연결하는 점프 케이블 집게가 맞닿으면 안된다. 점프 케이블 집게끼리 맞닿으면 스파크가 튀어 배터리가 망가질 수 있다.

이에 더해 같은 전압을 사용하는 차량끼리 점프를 해야 한다. 또한 충전이 잘 될 수 있도록 점프 후 10분정도 시동을 걸고 있어야한다.

점프 케이블을 연결할 때는 방전된 차량의 (+)극 상대차량 (+)극 순으로 연결하고 (-)극도 동일하다. 제거할 때는 (-)극부터 제거해야 한다.

배터리 점프를 도와줄 차량이 주변에 없으면 점프용 보조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차량 간 점프방법과 동일하다. 점프 케이블을 연결하고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거는 것이다.

이때 너무 높은 전압과 연결되면 배터리가 손상될 수 있어 자신의 차량보다 전압이 높은 보조 배터리일 경우 최대한 빠르게 보조배터리와의 연결을 끊어야 한다.

이길재 기자 bi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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