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자의 겜성시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과연 전작과 다른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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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자의 겜성시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과연 전작과 다른점은 무엇인가
  • 안성찬 기자
  • 승인 2020.11.22 0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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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교했을 때 다소 무거워진 전체적인 분위기, 시리즈 최초의 절단 연출

시리즈 최초의 절단 연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12번째 작품이자 이번 달 12일 플레이스테이션 5 출시에 맞춰 같이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in's Creed Valhalla)'입니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이번 작품은 스칸디나비아반도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의 이름은 에이 보르이며, 에이 보르는 바이킹 전사입니다.

PS4Pro, PS5에서 즐길 수 있는 발할라는 PS5에서는 4K 60fps로 구동되기 때문에 더 화려하고 선명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발할라를 전작과 비교했을 때 어느 부분에서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일까요?

전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절단 연출이 추가된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단 연출은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부분이고, 출시된 이후로 검열 문제 때문에 꾸준히 얘기가 됐습니다.

한국에서 출시 당시에는 콘솔 부분에서 JP 등급으로 분류돼 있었고, 검열되던 부분이 있었죠.

PC 버전에서 WW 버전(글로벌 버전)으로 구입이 가능했기 때문에 여러 버전으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복잡한 상황이 야기됐습니다.

유비 소프트는 페이스북에 공지를 올리면서 조만간 패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유비소프트 코리아 페이스북]
[유비소프트 코리아 페이스북]

 

시리즈 최초로 구현된 절단 연출, 이 부분에서 켜고 끄는 게 가능해야 하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그래야만 하는 이유, 거부감에 있습니다.

게이머의 입장에서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전투에 돌입해서 창이 가슴을 관통하고 피가 낭자하는 걸 보면서 갑자기 급격하게 거부감이 드는 유저가 있겠죠.

반대로 그런 절단 연출 덕분에 더 게임이 사실감 넘친다고 생각하면서 오히려 반기는 게이머도 있을 겁니다.

(연출을 켰을때의 모습은 모탈 컴뱃 페이탈리티 급으로 정도로 잔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도의 이미지는 추가하지 않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유튜브 참고 바랍니다.)

연출 설정을 끄면 어떻게 될까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타격]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타격]

절단 연출을 켰을 때와 피격 모션은 같습니다. 여기서 드러나는 차이점은 피가 튀기지 않고 맞는 모션만 연출되기 때문에 게이머의 입장에서 받아들이기가 덜 거북하다는 점입니다.

연출을 끄면 피가 튀거나 잔인한 부분이 연출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허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게임만 재밌게 즐기고 싶다.", "연출은 뭔 연출이냐 스토리만 탄탄하면 되는 거지", "게임은 하고 싶은데 잔인한 건 딱 질색이야!!" 이렇게 느끼신다면?

이 부분은 게이머 개인의 입장이기 때문에 각자 기호에 맞게 절단 연출을 끄거나 켜고 플레이하면 됩니다.

지금 새롭게 추가된 연출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이번 달 '사이버 펑크 2077'이 출시 연기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사이버 펑크 2077'과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AAA 급 게임 맞대결에서 누가 이길까가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하지만 11월 19일 출시 예정이었던 '사이버 펑크 2077'이 12월 10일로 출시가 연기됐고 11월 게임 시장에서는 AAA 급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독주가 예상됩니다.

안성찬 기자 gameas@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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