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분석] "셀트리온 '신규 3공장', 기존 대비 효율적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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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 "셀트리온 '신규 3공장', 기존 대비 효율적 생산 가능"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0.11.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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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

KB증권은 19일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위해 증설 추진 중인 신규 3공장에 대해 다양한 규모의 배양 설비를 활용할 경우 기존 대비 효율적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홍가혜 연구원은 "기존 1공장, 2공장에 이어 신규로 3공장이 증설될 계획"이라며 "총 투자 규모는 2740억원으로 내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집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3공장의 예상 준공 시점은 2023년 5월, 상업 생산 개시에 따른 매출 발생 시점은 2024년 6월로 전망한다"며 "추가적으로 중장기 증설 계획도 발표했는데, 4공장을 포함해 향후 2030년까지 60만리터 규모의 공격적인 설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신규 3공장의 생산 품목도 자체 개발 바이오시밀러로 예상되며 이번 증설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에 따라 안정적 생산 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임상 단계에 진입한 바이오시밀러 후보 물질은 5종으로, 모두 2025년까지 출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3공장의 배양 설비는 기존 공장 대비 소형인 7500리터 크기의 반응기로 구성돼 있다"며 "다양한 규모의 배양 설비를 활용할 경우 기존 대비 효율적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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