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겨울철에 특히 조심!...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이란?
상태바
[카드뉴스] 겨울철에 특히 조심!...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이란?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0.11.18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의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번식력이 떨어지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져 겨울철 식중독의 주된 원인이 된다.

▲원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하여 감염된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쉽게 퍼지며,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특히 겨울철 감염률이 높다.

▲증상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근육통, 권태, 두통, 발열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소아는 구토가 흔하고, 성인은 설사가 흔하다. 심한 경우 탈수 증상이나 심한 복통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치료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감염을 예방할 백신도 없다.

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며칠 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심한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면 수액 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시행한다.

복통이 심할 때는 진정제를 쓰기도 한다.

▲주의사항

①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손을 매개로 이뤄지므로, 철저한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다.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 식사 전 또는 음식 준비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② 과일과 채소는 철저히 씻어야 하며,

음식물은 음식 재료의 중심부 온도가 75도 이상이 되도록 속까지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물은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특히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 마시도록 하자.

③ 질병 발생 후 오염된 표면은 소독제로 철저히 세척하고 살균해야 한다.

④ 질병 발생 후 바이러스에 감염된 옷과 이불 등은 즉시 비누와 뜨거운 물로 세탁해야 한다.

⑤ 환자의 구토물은 적절히 폐기하고 주변 청결을 유지한다.

⑥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회복 후 3일 동안은 음식을 준비하지 않아야 하며, 환자에 의해 오염된 식품은 적절한 방법으로 폐기 처리해야 한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