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분기 매출 5852억원…전년대비 47%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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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분기 매출 5852억원…전년대비 47% 성장
  • 안성찬 기자
  • 승인 2020.11.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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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이미지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이미지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3분기 매출 5852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게임의 수요가 늘어난 데다 리니지 지식재산(IP)을 앞세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1, 2위를 석권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16일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매출 5852억원, 영업이익 21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7%, 69% 증가했다. 

우선 모바일 게임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3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3896억원이다. '리니지M' 매출이 2452억원, 리니지2M 매출은 1445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부문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499억원, 리니지2 263억원, 아이온 85억원, 블레이드앤소울 172억원, 길드워2 188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올 분기 까지 누적 매출액이 1조8549억원으로 올해 매출 2조원 달성이 유력해지고 있다. 넥슨과 넷마블에 이어 국내 3번째다.

이장욱 엔씨소프트 전무는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M은 2018년 1분기 이후 최고 매출을 올렸고, 전 분기·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리니지2M도 이달 말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계기로 매출이 안정화해 장기적인 캐시카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찬 기자 gameas@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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