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사상 최대 실적...3분기만에 작년 한해 매출 따라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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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사상 최대 실적...3분기만에 작년 한해 매출 따라잡다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0.11.16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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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제작CG]
[이포커스 제작CG]

동국제약이 올해 7~9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6일 동국제약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동국제약 3분기 매출액은 1476억원,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6%, 39.4%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7.6% 증가한 4170억원,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628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만에 지난해 1년 매출인 4822억원을 652억원 남겨두면서 올해 매출 5000억원 달성은 사실상 따놓은 당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호조에 대해서 동국제약 측은 전 사업부에서의 고른 성장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포커스와의 통화에서 ”OTC(일반의약품) 사업부, ETC(전문의약품) 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해외사업부,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에서 좋은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OTC 부문에서는 먹는 탈모약 ‘판시딜’ 먹는 치질약 ‘치센’,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등이 성장동력을 이끌었다.

헬스케어 부문은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사업 부문에선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포폴 주사’와 항생제 원료의약품인 ‘테이코플라닌’ 수요가 증가했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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