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 민주당 32.8% vs 국민의힘 27.3%...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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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민주당 32.8% vs 국민의힘 27.3%...동반 하락
  • 곽경호 기자
  • 승인 2020.11.16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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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4.3%...10주째 40% 유지
[리얼미터]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동반 하락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또한 소폭 하락했지만 10주 연속으로 40% 지지도를 유지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11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 하락한 32.8%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0.7%포인트 내린 27.3%를 기록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5.5%포인트로 4주 연속 오차범위 밖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0.0%로 지지도가 똑같았다. 지난 9일에 발표된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0.6%포인트, 국민의힘은 2.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부산에서는 민주 30.1%, 국민의힘 29.3%로 오차범위 내 박빙이었다.

열린민주당은 7.5%, 국민의당은 7.2%, 정의당은 5.7%,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은 각 1.1%의 지지도를 보였다.

리얼미터 측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안 추진 지시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 등에서도 반대하는 등 진영 내 갈등 양상이 벌어진 것도 낙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4.3%...10주째 40% 유지


[리얼미터]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도 소폭 하락했으나 10주째 40%대를 이어갔다.

11월 2주차(9~13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1%포인트 내린 44.3%(매우 잘함 24.0%, 잘하는 편 20.2%)로 집계됐다.

9월 2주차 조사(긍정 45.6% 부정 50%) 이후 10주 연속 40%대 중반에서 횡보세를 보였다.

부정평가는 0.8%포인트 오른 51.0%(잘못하는 편 15.1%, 매우 잘못함 36.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7%포인트 감소한 4.7%를 보였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6.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 있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8세 이상 유권자 5만2611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04명 응답을 완료해 4.8%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다. 자세한 정보와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곽경호 기자 kk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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