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로 성장 견인...NHN 3분기 영업이익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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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로 성장 견인...NHN 3분기 영업이익 24.5%↑
  • 안성찬 기자
  • 승인 2020.11.1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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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제작CG]
[이포커스 제작CG]

 

NHN이올해 3분기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간편결제가 실적 상향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NHN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194억원, 영업이익은 27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19.2%, 영업이익은 24.5% 증가한 것이다.

3분기 실적 상향은 ‘NHN페이코’가 속한 결제 및 광고 사업 부문이 주도했다. 실제로 지난해보다 37.9% 성장한 168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부문별로는 간편결제 페이코의 거래규모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성장해 비중이 14%까지 확대됐다.

비대면 오프라인 주문 서비스 ‘페이코오더’의 가맹점은 2분기에 2만 7000개에서 3분기에 6만개로 급성장했다. 주문건수는 전 분기 대비 85% 증가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 증가한 1004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 부문은 41.5% 성장한 739억원, 콘텐츠 부문은 4.6% 감소한 425억원의 매출을 각각 달성했다. 기술 부문 매출은 지난해보다 22.9% 늘어난 392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우진 NHN 대표는 “비대면 시장 확대에 힘입어 결제 및 커머스 사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두드러지는 시기”라며 “코로나19가 촉발한 디지털화는 특히 NHN의 온라인 PG(지급결제)·커머스·기술 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성찬 기자 gameas@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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