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Q 해외매출 역대 최고 기록...세나2 등 신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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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Q 해외매출 역대 최고 기록...세나2 등 신작 기대
  • 홍건희 기자
  • 승인 2020.11.11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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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기준 매출 6423억원, 영업이익 874억원...당기순이익 925억원 기록

올해 3분기 주요 흥행작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에 힘입어 넷마블이 호실적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오는 18일 출시를 앞둔 '세븐나이츠2' 등 주요 신작으로 실적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넷마블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423억원, 영업이익 874억원, 당기순이익 92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8609억원, 영업이익 1895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매출(6423억원)은 전 분기 보다 6.3%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 증가했다. 영업이익(874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3.6%, 전 분기 대비 7.0% 늘었으며 당기순이익(925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9.2%, 전 분기 대비 8.6% 상승했다.

3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4787억원) 비중은 전 분기와 같은 75%로 2분기 연속 분기 기준 역대 최고기록을 이어갔다. 올해 3월 북미와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를 필두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Kabam)’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쿠키잼(Jam City)’ 등 인기 게임들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4분기의 경우, 지난 10일 글로벌 마켓에 선보인 ‘A3: 스틸얼라이브’와 이달 18일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2’, 그리고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신작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MARVEL Realm of Champions)’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4분기는 자체 IP인 ‘세븐나이츠2’와 자회사 카밤의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등을 통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내년은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신규 기대작들이 다수 포진한 만큼 글로벌 게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건희 기자 hon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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