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자의 겜성시대] 게임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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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자의 겜성시대] 게임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 안성찬 기자
  • 승인 2020.11.1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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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판매·영화 제작 넘어 걸그룹 시장 진출까지

'겜성시대'의 '겜성'은 게임(겜)과 감성의 합성어입니다.


게임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광고 시청'과 '부분 유로화 모델', '정액제', '타이틀 구매'를 제외하고, 게임 회사의 수익 창출 방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굿즈 판매·팝업 스토어


게임 회사도 아이돌과 같이 굿즈를 판매합니다.

두 회사를 대표적인 예로 들어보죠. 바로 블리자드와 데브시스터즈입니다.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 의류]

스타크래프트와 오버워치 등 우리에게 친숙한 게임사 블리자드는 의류를 비롯해 가방, 달력, 모자,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면서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 피규어]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 피규어]

블리자드는 이처럼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쿠키런 온라인 스토어]
[쿠키런 온라인 스토어]

쿠키런으로 유명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

또한 2년 전 5년 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었죠.

이처럼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② 영화 개봉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중 제가 알고 있는 유일한 흑자 영화가 바로 '워크래프트: 전장의서막'입니다.

[워크래프트: 전장의 서막]
[워크래프트: 전장의 서막]

관객 수도 100만명을 넘겼으며,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중에서는 제일 잘 풀렸죠.

워크래프트 외에는 게임을 원작으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영화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 '앵그리 버드'를 제작한 '로비오 스튜디오'와 같이 말이죠.

[앵그리버드 영화]
[앵그리버드 영화]

로비오 스튜디오는 앵그리 버드를 활용한 영화를 개봉했지만, 받아든 성적표는 매우 처참했습니다.

로비오 스튜디오는 영화 제작과 더불어 다른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게임에는 거의 손을 뗐다고 생각이 들 만큼 관심이 없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앵그리 버드를 제외하면 다른 게임은 출시되지 않고 있으며, 앵그리버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른 사업만 하고 있을 뿐이죠.

다양한 시장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팬들이 기대하는 다른 게임 출시는 과연 언제쯤 이뤄질까요?


③ 음반 판매


[KDA]
[KDA]

사실 오늘 주제는 라이엇 게임즈의 'KDA' 때문에 정하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우선 지난 KDA 앨범에서는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소연이 참여했었는데요.

매번 앨범이 나올 때마다 어떤 가수와 컬래버할지 주목을 받고 있죠.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이번 앨범에서는 트와이스가 참여했는데요.

트와이스의 녹음이 확정되고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트와이스가? 우와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와이스가 신곡 'I CAN'T STOP ME'를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게임 내 OST를 앨범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아예 새로운 곡을 가수들이 녹음하고 제작에 참여한 건데요.

이번에 나온 노래도 상당히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유튜브 조회 수도 3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아주 대단하죠.

이처럼 게임 회사는 게임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안성찬 기자 gameas@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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