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분석] "녹십자, 코로나19 백신 CMO 가치 신규 반영 시점...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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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 "녹십자, 코로나19 백신 CMO 가치 신규 반영 시점...목표가↑"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0.11.11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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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녹십자]

NH투자증권은 11일 녹십자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CMO 가치가 신규 반영될 시점이라며 투자 의견 '매수' 유지와 함께 목표 주가를 5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달 21일 CEPI는 녹십자와 5억도즈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CMO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CMO 계약 가치는 2조8620억원으로 산출되며, 영업가치와 헌터라제 중국 가치, IVIG-SN 미국 가치 등을 감안한 총 기업 가치는 5조9875억원으로 산출된다.

구완성 연구원은 "그린진에프(혈우병) 중국 허가,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 IVIG(면역질환) 미국 허가 신청 등 다수의 연구개발(R&D) 모멘텀이 기대돼 제약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녹십자는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 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38.8% 증가한 4196억원, 507억원을 시현하며 큰폭 성장했다.

구 연구원은 "4분기에는 북반구 지역 수요 증가로 멕시코 향(向) 독감백신 수출 약 300억원 발생이 예상된다"며 "독감백신 성장으로 호실적은 4분기까지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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