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e] 신한은행,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9년 연속 1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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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e] 신한은행,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9년 연속 1위 外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0.10.1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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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브랜드전략본부 이준석 본부장(좌측)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신한은행]
16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브랜드전략본부 이준석 본부장(좌측)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신한은행]

신한은행,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9년 연속 1위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지수로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기업의 전략적 대응 여부 및 지속가능성 영향에 대한 기업의 관리·개선 여부를 측정해 시상한다.

올해 조사에서는 47개 업종의 201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 지역사회, 주주, 협력사 등의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추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은행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S² Bridge : 인천' 사업에 적극 참여해 4차산업 관련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한 'S² Bridge : 서울'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와 고객에게 인정받고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핵심 지표인 지속가능성지수에서 9년 연속 은행부문 1위를 달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발맞춰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가치창출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첫 4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 성공

우리은행은 15일 4억호주달러(한화 약 3270억 규모)의 ‘캥거루 코로나19 회복지원 지속가능채권(COVID-19 Recovery Sustainability Kangaroo Bond)’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캥거루채권은 호주 자본시장에서 역외의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이다. 이번 채권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과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 친환경사업 등 지속가능 활동에 사용되는 ESG 채권이다.

발행 조건은 3년 만기 변동금리채(2억5000만호주달러)와 고정금리채(1억5000만호주달러)로 나눠졌으며 금리는 변동금리채의 경우 3개월 BBSW(Bank Bill Swap Rate, 호주달러 변동금리채권 기준금리)에 72bp를 가산했고 고정금리채는 연 0.839%이다. 이는 최초 제시한 금리 대비 8bp 낮은 수준이다.

우리은행은 최근 국내기관 최초로 호주 내 채권/CD 통합 발행 프로그램을 설정해 이번 딜을 추진했으며 호주 및 아시아 기관 투자자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첫 발행을 마쳤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캥거루채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우리은행의 우수한 자산건전성과 견조한 재무성과를 적극적으로 설명해 투자자들을 유치했다”며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속에서 새로운 조달시장을 개척하는 등 투자자 저변 확대와 안정적인 외화 조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 후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왼쪽)이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협약식 후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왼쪽)이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나눔재단, '소아암 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

하나금융나눔재단은 16일 서울 성북구 나음소아암센터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년 소아암을 진단받는 1400여 명의 어린이 중 치료를 통해 80% 정도가 완치가 되지만 성장과 발달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치료를 받은 어린이에게는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나 경제적인 부담으로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소아암 어린이의 재활치료에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원하고자 체결됐으며 특히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기부도 함께 이뤄져 하나금융나눔재단의 지원금과 함께 전달되는 등 그 의미가 깊다.

협약과 함께 전달되는 성금은 소아암 어린이의 수술 후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호르몬 치료 △보장구와 의료보조기구 구입 △흉터성형 및 치아재건 등의 재활치료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질병과 용기있게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며 “잘 이겨내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라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아암 어린이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한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더 많은 꿈을 이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2005년 12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의 실천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으로 국내외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하나금융그룹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신한금융그룹 박성현 상무(왼쪽)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시상식에 참석한 신한금융그룹 박성현 상무(왼쪽)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수상

신한금융그룹은 16일 서울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난 2008년, 2013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KRCA·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RCA는 한국표준협회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소비자, 협력회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은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을 기준으로 지속가능경영 분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신한금융은 2005년 그룹사인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올해까지 15번째 '2019 신한금융그룹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해 국내 금융권 사회책임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신한금융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한 △기후변화대응원칙 △사회적가치 측정 모델 개발 △지속가능경영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을 바탕으로 친환경금융, 지역사회와의 상생, 그룹 코로나19 대응 등 신한금융만의 사회책임 경영 부문의 차별화된 전략을 잘 나타냈다.

더불어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테스크포스) 및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등 국제 표준 보고서 작성 기준에 맞춰 공개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도 충족시켰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1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경영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갔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ESG체계를 '친환경', '상생', '신뢰' 세 가지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제 흐름에 발맞춰 ‘Zero Carbon Drive’ 등 ESG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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