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악플 비난 폭탄에 SNS 비공개 전환..."정경미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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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악플 비난 폭탄에 SNS 비공개 전환..."정경미에 미안하다"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0.10.13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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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개그맨 윤형빈이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윤형빈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아내 정경미와 함께 출연해 8년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형빈은 서로 각방을 쓰고 있는 것 부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 정경미의 임신 주수와 산부인과 이름조차도 모르는 모습으로 많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줬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에 정경미는 "아이가 태어난 뒤부터 각방을 사용했다"며 "윤형빈과 생활 패턴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신 중인 정경미가 모든 살림을 도맡으며, 식사 중에는 "요즘 고기가 안 당긴다"는 정경미의 말에 윤형빈이 "입덧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정경미는 "입덧은 진작 끝났다"며 남편의 무심한 태도에 분노했다.

이후 정경미는 "임신해서 배가 나왔을 때 윤형빈이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고 물은 적 있다. 그 말을 듣고 주차장에서 울었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아내에게 무관심한 이유에 대해 "정경미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말만 한 것"이라며 반성했다.

하지만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윤형빈을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방송분 캡처가 퍼졌고, 윤형빈과 정경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결국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할 수 밖에 없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후 윤형빈은 "이번 방송을 통해 저희 부부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가정을 소중히 돌볼 것을 밝혔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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