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e] 농협, 2020년산 벼 농가 출하 희망물량 전량 매입 추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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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e] 농협, 2020년산 벼 농가 출하 희망물량 전량 매입 추진 外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0.10.05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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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5일 전남 담양군에서 열린 '2020년 벼수확시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5일 전남 담양군에서 열린 '2020년 벼수확시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협, 2020년산 벼 농가 출하 희망물량 전량 매입 추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수확기를 맞아 5일 전남 담양군 벼 수확현장을 방문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개호 위원장 및 관내 농업 관계자와 함께 농업인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쌀 수확기 대책을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수확기 농가 출하 희망물량 전량 매입 △벼 매입자금 2조1000억원 지원 △고령 농업인을 위한 산물벼 매입 확대 △산지농협 보관 및 저장능력 향상 △태풍 피해벼의 정부 특별매입 전량 출하를 골자로 하고 있다.

먼저 농협은 2020년산 벼의 농가 출하희망 물량을 전량 매입해 농업인 판매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다. 매입계획량은 전년의 농협 매입 물량과 동일한 165만톤 수준으로 이는 올해 쌀 예상생산량인 368여만톤의 44.8%에 해당한다.

또한 농업인의 어려움에 동참하고 지역농협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0년산 벼 매입자금은 전년도 1조9000억원보다 2000억원 늘린 2조1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농협의 벼 매입자금 자부담액은 기존 7000억원에서 올해 5000억원 수준으로 경감된다.

또 고령화되어가는 생산농가의 벼 건조 노동력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총 매입량의 87% 수준이었던 산물벼 매입을 9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산지농협의 보관 및 저장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해 건조저장 시설 16개소를 조기 완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태풍 등으로 발생된 피해벼는 농협을 통해 전량 정부로 매입해 저품질 벼의 시장유통을 방지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올 한 해 유례없는 긴 장마와 수확기 연이은 태풍 피해로 우리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고달픈 우리 농업인들의 얼굴에 다시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쌀값안정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대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손으로 출금 서비스'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은 5일부터 7일까지 '손으로 출금 서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복불복(福不福)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손으로 출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을 추첨해 치킨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손으로 출금 서비스'는 한 번의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통장, 인감, 비밀번호 없이 예금 지급이 가능한 신개념 창구 출금 서비스다. 기존 통장 기반의 거래 관행을 탈피하고 신분증, 인감 등의 일치 여부 확인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고객 거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출시 1년 만에 '손으로 출금 서비스' 이용자는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매일 1만건 이상의 출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매일 약 5000여 명의 고객이 꾸준히 서비스를 등록하고 있으며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고령층 고객이 대면채널에서 디지털을 체험하고 학습하면서 비대면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고령 친화적인 금융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손으로 출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언택트 방식의 서비스를 선보여 금융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객중심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전자무역서비스 이용수수료 면제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공동으로 전자무역서비스 신규 약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또는 KTNET을 통해 12월 말까지 전자무역서비스를 신규 약정하고 신한은행을 전자무역거래 은행으로 지정한 고객은 약정월 포함 3개월간 월 2만원의 서비스 기본료와 전자문서 전송료(1KB당 479원)를 면제받게 된다.

전자무역서비스 약정은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의 외환 전자무역 메뉴에서 또는 KTNET이 운영 중인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 사이트에서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며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해 전자거래약정이 완료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무역서비스란 △수출신용장 통지나 수입신용장 개설 등 수출입업무 △증빙서류 제출 없는 페이퍼리스 무역송금 △구매확인서 발급 △내국신용장 등의 업무를 은행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신용장 통지수수료, 개설 전신료 등 은행수수료의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전자무역서비스(EDI)를 활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편리하게 수출입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며 “서비스 기본료와 전송료가 면제되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드라이브 스루 신용카드 언택트 자동결제 서비스 업계 최초 오픈

삼성카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삼성카드의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기반으로 '드라이브 스루 신용카드 자동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신용카드 언택트 자동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8월에도 삼성카드 앱을 통한 언택트 주문 서비스인 '스타벅스 오더'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 삼성카드 고객은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음료 등을 구입할 때 카드를 스타벅스 바리스타에게 전달하고 센싱하는 과정 없이 언택트 자동결제가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 방문 전 본인의 차량번호와 결제할 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된다. 스타벅스앱 설정 메뉴의 'My DT Pass' 카테고리에서 최초 이용 약관 동의 후 차량번호와 결제 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결제 카드 등록 후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차량 방문해 음료 등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언택트 결제가 완료되고 주문한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신용카드 자동결제 도입으로 삼성카드 고객의 언택트 결제 편의성이 높아지고 점포의 운영 효율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카드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신용카드 자동결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스타벅스앱 'My DT Pass'에서 삼성카드를 등록하고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처음 자동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앱에서 '스타벅스 오더'를 통해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쿠폰과 삼성카드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스타벅스와 함께 카드업계 최초로 '스타벅스 오더'를 선보인데 이어 고객들의 언택트 결제 편의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양사는 각 업계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언택트 결제 혁신을 위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

우리은행-유미의 세포들 콜라보...‘우리 200일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네이버웹툰에 연재 중인 ‘유미의 세포들’과 컬래버레이션해 우리WON뱅킹에서 웹툰 방식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우리 200일 적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 200일 적금’은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일일 3만원 이내 금액으로 나에게 맞는 플랜을 정해 다양한 방법으로 입금이 가능하다. 입금 플랜은 △내가 정한 특정금액을 매일 자동이체 하는 자동적립 플랜 △매일 PUSH를 받아 누르면 한번에 입금되는 꾹 적립 플랜 △내가 지정한 계좌의 일정금액 미만의 잔돈을 매일 자동으로 입금하는 계좌 자투리 적립 플랜이 있다.

적금 이율은 최대 2.3%로 기본금리 1.0%와 우대금리 1.3%p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적금가입을 100일까지 유지하면 0.4%p, 200일까지 유지하면 0.4%p, 우리은행 오픈뱅킹에 타행계좌를 등록하고 유지하면 0.5%p를 제공해 적금 유지만 하면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우리 200일 적금 출시 기념으로 ‘유미와 함께하는 우리 200일 적금, 상품 가입하고 경품받으세요’ 이벤트를 올해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적금 가입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상품(피규어·인형·파우치·모바일링)을 총 300명,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을 1000명에게 지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200일 적금은 디지털 세대의 트랜드에 맞춰 상품 소개 및 가입단계에 유미의 세포들 웹툰 캐릭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금융상품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며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를 활용한 관리화면과 특정일 경과 시마다 제공되는 축하 캐릭터가 재미와 더불어 200일 만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입금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불완전판매 점검 인공지능 도입

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점검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로봇프로세스자동화)란 사람이 하는 반복적이고 표준화가 가능하며 규칙에 기반한 일을 Robot이 대신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농협은행 WM사업부와 디지털전략부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점검 고도화 프로젝트’는 기존 인력에 의존한 점검업무를 자동화 로봇으로 대체해 불완전판매 탐지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로봇은 매일 전국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수천건의 투자상품 거래신청서 점검을 통해 △서류 불비항목 추출 △미흡사항 영업점 전달 및 보완 등 불완전판매 사후관리에 활용되며 점검 결과는 직원 교육 자료로 활용해 불완전판매 제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병환 은행장은 “이번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투자상품 판매사의 불완전판매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RPA를 비롯한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중심 디지털휴먼뱅크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1년 경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 발간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5일 ‘2021년 경제·금융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한국경제가 부진한 회복세를 나타내며 2.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코로나 사태 향방이 경제 전망의 가장 중요한 변수라는 점을 감안해 코로나 전개 양상 및 봉쇄 강도에 초점을 맞춘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2021년 전망을 실시했다.

백신 개발이 진전되는 Good 시나리오 하에서는 내년 성장률을 3.6%(’20년 –0.9%)로 예상했고 확산세가 완화(국지적 감염은 지속)되는 Base 시나리오 하에서는 내년 성장률을 2.7%(’20년 –1.1%)로 전망했으며 겨울 2차 대유행이 발생하는 Bad 시나리오 하에는 내년 성장률을 0.2%(’20년 –1.8%)로 내다봤다.

연구소는 Base 시나리오에서도 소비와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며 내년 성장률이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금융위기 이후 평균(2011~2019년 2.9%)에도 못미치는 2%대 중후반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성장률이 –1%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20~’21년 평균 성장률은 0%대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동 연구소의 정유탁 연구위원은 “소득여건 악화와 취약계층 피해 확산 등으로 소비 회복이 제한적인 가운데 해외수요의 부진한 회복에 따라 수출 개선도 미진할 것”으로 진단했다.

연구소는 경기 회복 부진으로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며 단기금리의 상승압력은 제한적이나, 장기금리는 대외금리 상승과 수급 부담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수익률 곡선의 스티프닝(steeping: 기울기 상승) 장기화를 예상했다.(국고3년: 20.4Q 0.9%→21.4Q 1.0%) 또한 달러화 약세 및 위안화 강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지속하겠지만 대외 불확실성과 해외투자 확대 기조 등을 감안할 때 변동성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환율 하락속도는 다소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다(원/달러: 20.4Q 1,175원→21.4Q 1,155원).

정유탁 연구위원은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대응이 코로나發 충격을 완화시켰으나, 향후 정책효과의 지속 여부에 초점을 맞추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취약계층의 부실화 위험 및 그에 따른 경기회복의 불균형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코로나 이후의 경제구조 변화와 맞물린 잠재성장률의 추가 하락 및 성장복원력의 약화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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