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틴, 내달 코스닥 상장...'글로벌 에서도 통하는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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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내달 코스닥 상장...'글로벌 에서도 통하는 경쟁력'
  • 홍건희 기자
  • 승인 2020.09.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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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제공]
[넥스틴 제공]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상’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에 선정된 넥스틴이 내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16일 넥스틴은 온라인으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을 밝혔다.

넥스틴은 지난 2010년 설립된 반도체 전(前)공정에서 웨이퍼의 패턴 결함을 검사하는 장비를 만드는 곳이다.

세계 최초로 명조명과 암조명을 한 장비에 구현한 ‘이지스 모델’을 개발한 넥스틴은 광학기술에 따라 암조명과 명조명 장비로 나뉘는 분야에 뛰어들어 글로벌 에서도 통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시장 여건도 우호적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36억달러(약 4조2천억원) 규모였던 전 세계 패턴 결함 검사장비 시장이 2023년 45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태훈 넥스틴 대표이사는 "반도체 산업의 고질적 문제는 시장 상황의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라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수요처가 생겨나면서 이러한 변동성이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넥스틴의 공모 주식 수는 32만주로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6만1천500∼7만5천400원이다. 총 공모 금액은 최대 241억원이다.

넥스틴은 오는 18일과 21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24∼25일 공모 청약을 받는다.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으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홍건희 기자 hon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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