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하늘길 열리고...드디어 우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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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하늘길 열리고...드디어 우한으로"
  • 홍건희 기자
  • 승인 2020.09.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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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티웨이항공 인천~우한 운항 재개 결정
[t'way 항공 제공]
[t'way 항공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막혔던 인천∼우한(武漢) 하늘길이 8개월 만에 다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전날 티웨이항공의 인천~우한 노선에 대한 운항 허가 결정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중국 지방정부의 방역확인증과 중국 민항국의 운항 허가를 받았으며 전날 국토부에 운항 허가를 신청했다. 티웨이항공은 16일부터 한중 양국 항공 당국의 운항 허가에 따라 주 1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받던 우한으로의 하늘길이 열리는 것은 올해 1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지난 1월 23일부터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자 국토부는 앞서 주 4회씩 운항하던 대한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의 정기 노선 운항을 전면 금지했다.

지난해 해당 노선의 운수권을 배분 받은 티웨이 항공은 올해 1월21일부터 해당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첫 비행기조차 띄우지 못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업 도시인 우한은 한중 기업인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선 노선을 재개해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더 많은 국제선 운항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건희 기자 hong@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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