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분석] "GS건설, 안정적 국내 주택 수익·신사업 성장성...투자의견·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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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 "GS건설, 안정적 국내 주택 수익·신사업 성장성...투자의견·목표가 상향"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0.07.3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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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홈페이지 캡처]
[GS건설 홈페이지 캡처]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GS건설에 대해 안정적인 국내 주택 수익과 신사업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GS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2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20% 줄어든 1651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시설 공사가 중단돼 약 1200억원의 비용이 보수적으로 반영돼 플랜트 원가율이 112%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건축/주택 부문은 준공 효과로 매출총이익률(GPM)이 20%까지 개선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

김현욱 연구원은 중동 상황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보수적인 선비용 반영에도 하반기 플랜트 부문 원가율은 100%로 가정한다"며 "상반기 신규 아파트 분양은 1만4500세대였는데 3분기에만 이미 8655세대 분양이 예정돼 있어 연간 목표(2만5461세대)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플랜트 부진이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만 주택 부문이 견조하고 신사업이 계획대로 자리잡고 있다"며 "플랜트+국내주택에서 국내주택+신사업으로 사업구조가 변화 중으로 안정적인 국내 주택의 수익과 신사업의 성장성에 비중을 둬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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