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2분기 영업이익 28억원…전년比 100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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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2분기 영업이익 28억원…전년比 100배 이상↑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0.07.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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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 분야 고른 호조…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실적 하반기 본격 반영

[이포커스=곽도훈 기자] GC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2분기 호조를 달성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이는 중단사업(혈액백) 손익이 반영된 수치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기기 및 혈액투석액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주력 사업인 진단기기 제품 부문이 60% 가량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특히 지난 6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실적이 이번 분기에 일부분 반영됐으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이 이어져 실적 개선세는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사업 개편과 오픈이노베이션의 통한 선택과 집중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과 혈액투석액을 생산하는 음성2공장의 생산량 증가 등으로 하반기 실적은 더욱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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