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인스타그램 캡처]](/news/photo/202007/6193_6935_3822.png)
[이포커스=김지현 기자] 배우 이선정이 손가락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선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화냐? 파상풍 주사. 항생제 화나네. 댕댕이 맘들. 독거노인. 새벽에 응급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선정 인스타그램 캡처]](/news/photo/202007/6193_6936_3842.png)
사진 속 이선정은 응급실에서 손에 붕대를 감고 있다.
이를 본 한 지인은 "무슨 일이야?"라며 물었고 이선정은 "지인 강아지한테 두 번 물림. 그것도 우리 집에서"라고 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슨일이냐?" "조심하세요" "놀랐겠다" 등의 위로를 보냈다.
이선정은 1995년 김부용의 노래 ‘풍요 속의 빈곤’에 맞춰 춤을 추는 ‘맘보걸’로 데뷔한 이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김지현 기자 BrightKi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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