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장 보도, 따박따박 고소할 것"...칼 빼든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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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장 보도, 따박따박 고소할 것"...칼 빼든 조국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7.29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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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이포커스=이정민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9일 "(허위사실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하나하나 따박따박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허위·과장 언론보도 및 온라인 글·말을 접수하는 계정을 연 후 수많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알렸다.

조 전 장관은 "어제까지 형사 고소를 제기한 기자는 월간조선 우모씨, 채널A 조모씨, TV조선 정모씨 등 세 사람이며 이들에겐 민사소송도 제기될 것"이라며 "그 외 허위보도 기자들의 기사 내용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민·형사 제재를 가하고자 하는 대상은 허위사실 보도·유포 및 심각한 수준의 모욕"이라며 "비판적 의견 또는 조롱이나 야유는 거칠다 하더라도 표현의 자유의 영역으로 보아 감수할 것이고 이는 저의 학문적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언론사뿐만이 아닌 기자와 유튜버 등 개인에 대한 법적 대응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언론사에 대해선 언론중재위 제소를 원칙으로 하고 기자·유튜버 등 개인에 대해선 사안의 경중에 따라 민사제재 단독, 민사제재와 형사제재 병행을 적절하게 선택해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j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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