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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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 구속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7.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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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봉 감독 [YTN화면 캡처]
김규봉 감독 [YTN화면 캡처]

[이포커스=이정민 기자] 고 최숙현 선수를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이 구속됐다.

21일 대구지법 영장전담 재판부(부장판사 채정선)는 김 감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과 도망이 우려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2일 영장을 발부 받아 김 감독과 장윤정 전 주장의 주거지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고 확보한 휴대전화 등을 분석했다.

이후 김 감독을 피의자 신분으로 광역수사대 사무실에서 관련 혐의를 조사했고 지난 17일 김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이 같은 날 김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감독은 최 선수를 비롯해 전·현직 선수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외 전지훈련 당시 선수들에게 항공료 명목으로 1인당 200만~300만원씩 받는 등 금품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이정민 기자 ljm@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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