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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분석] "LS, 하반기 구리가격·주가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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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분석] "LS, 하반기 구리가격·주가 반등 기대"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0.06.30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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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제공]
[LS그룹 제공]

[이포커스=곽유민 기자] SK증권은 30일 LS에 대해 하반기 구리가격 및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연구원은 "LS는 2분기 이후 구리가격이 반등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고 이에 따른 주가 반등가능성이 높다"며 "또한 현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조언했다.

그는 "LS의 전선부문은 초고압과 해저케이블 등 전력부문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며 금 등 원자재 가격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등 동제련 부문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업황둔화는 불가피하나 전선, 동제련, 산전 부문의 경쟁력은 유효해 조정영업이익 기준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1%p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LS의 연결실적 및 주가가 구리가격과 민감하게 연관돼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런던금속거래소(LME) 전기동 가격은 1분기 말 저점을 형성한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며 "코로나19 이후 하락했던 구리가격은 중국이 인프라 투자확대 의지를 표명하는 등 글로벌 구리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점진적인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구리가격 상승은 LS 주요 계열사의 실적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이는 동사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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