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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물질 소고기 논란 "사실 무근 판명, 근조직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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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물질 소고기 논란 "사실 무근 판명, 근조직 일부"
  • 이영민 기자
  • 승인 2020.04.03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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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이물 분석센터 "발견된 이물질은 원료육 근조직 일부"
ⓒ 쿠팡 본사 전경
ⓒ 쿠팡 본사 전경

[이포커스=이영민 기자] 쿠팡에서 판매된 '미국산 소고기 이물질'은 벌레가 아닌 소고기 원료육의 근조직 일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쿠팡은 세스코 이물 분석센터에 의뢰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5일 쿠팡에서 판매한 미국산 시즈닝 소고기 제품에서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 소비자 A 씨는 즉시 쿠팡에 항의해 전액 환불 처리를 받았다.

이후 쿠팡은 해당 상품을 판매 중지했으며, A씨가 구매한 이물이 발견된 제품을 회수함은 물론 전국 물류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동일 상품을 전량 회수했다.

쿠팡은 30일 A씨가 구매한 이물이 포함된 제품을 수거, 제조사 크리스탈팜스와 함께 세스코 이물 분석센터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소고기에서 발견된 이물질은 벌레가 아니라 원료육 근조직의 일부로 밝혀졌다.

세스코 이물 분석센터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 평가기준(ISO/IEC 17025)으로 인정받아 발급한 시험결과가 국제적 공신력을 갖는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mlee@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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