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가족외출 인증샷 올렸다가 '설전'...‘사회적 거리두기’ 논란
상태바
박지윤, 가족외출 인증샷 올렸다가 '설전'...‘사회적 거리두기’ 논란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0.03.26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지윤SNS
ⓒ 박지윤SNS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하는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박지윤은 지난 주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50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함께 지인의 가족과 여행을 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한 누리꾼은 “지금 같은 시기에 여행 사진은 안 올리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이니까 말이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박지윤은 관광지가 아닌 프라이빗 콘도에 가족끼리 있었음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서 박지윤은 SNS를 통해 “요즘 이래라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고 게재하며 논란으로 번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와중에 개인의 행동은 자유지만, 유명인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독려한 사람들을 '프로불편러'로 간주한 태도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논란은 KBS 메인 뉴스 '뉴스9'의 앵커 박지윤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실천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메인뉴스 앵커인 최동석 아나운서는 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느냐"는 비판을 시청자 게시판에 올리며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다.

현재 박지윤의 계정은 비공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ksj@e-focu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