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BJ 이치훈 사망..."마우스 쥘 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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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BJ 이치훈 사망..."마우스 쥘 힘도 없다"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0.03.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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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훈 SNS
ⓒ 이치훈 SNS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인터넷 방송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BJ 이치훈이 향년 32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치훈은 19일 오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1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인터넷 방송에 휴방 공지글을 남기며 임파선염으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틀 전부터 임파선염 때문에 병원에 들락거렸는데, 오늘은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됐다. 부디 코로나19가 아니길.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서 모바일로 공지 남깁니다. 다들 정말 힘겨운 시기인데, 잘 버텨봅시다”고 말했다.

이치훈은 사망 전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치훈은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박태준, 박지호와 함께 그룹 꽃미남 주식회를 결성,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했다.

이후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최근까지 인기 BJ로 활동해 왔다.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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