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칼국수집' 암수술 소식에...골목식당 백종원이 쏟은 눈물
상태바
'원주 칼국수집' 암수술 소식에...골목식당 백종원이 쏟은 눈물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0.03.19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포커스=김수정 기자] 백종원이 원주 칼국숫집 사장님의 암 투병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21개 골목 81개의 가게를 만났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8일 방송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한 위기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김성주와 정인선은 칼국숫집 사장님이 가게를 자주 비운다는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칼국숫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부쩍 수척해진 사장님의 모습에 두 MC는 당황했고, 사장님은 "미운 거 보여줘서 어떡해"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골목식당' 출연 6개월 후인 작년 12월 정기 건강검진에서 암이 발견된 것이다. 백종원 대표가 새로 만들어준 가게에서 왕성하게 손님을 맞이할 때였다. 사장님은 "전이 가능성이 있어 수술 받고 항암치료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도 안 무섭다. 이만큼 행복했으면 됐지, 내 인생에 너무 행복해서 그냥 편안하다. 다 내려 놓으니까. 여러분 때문에 진짜 행복했다"고 말했다.

영상통화를 통해 접한 사장님의 뜻밖의 소식에 백종원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ksj@e-focu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