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이스포츠 공식 SNS]
[젠지 이스포츠 공식 SNS]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피넛’ 한왕호가 다음 시즌에도 젠지에 남는다.

21일 젠지 이스포츠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피넛’ 한왕호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피넛은 이번 재계약으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팀에서 2년 연속 뛰게 됐다. 한왕호는 2015년 나진 엠파이어에서 데뷔해 1년마다 락스 타이거즈, SK 텔레콤 T1, 킹존 드래곤X, 젠지 이스포츠, LGD 게이밍, 농심 레드포스를 거쳐 2022년 다시 젠지 이스포츠로 돌아왔다. 2019 시즌까지 합치면 총 3년을 젠지에서 뛰게 된다.

‘피넛’ 한왕호는 2022 LCK 서머 시즌 젠지에서 LCK 퍼스트 정글, 파이널 MVP로 선정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젠지는 재계약 소식을 밝히며 “2023년에도 ㅇㅅㄴㅅ(역시넛신)과 함께”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룰러’ 박재혁의 계약 종료 이후 들려온 첫 재계약 소식에 팬들은 “레전드 확정” “룰러도 없었는데 다행이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젠지는 2016년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룰러’ 박재혁과 계약 해지를 발표한 바 있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