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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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고정현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가 과거 도박, 외도, 빚 문제 등으로 아내에게 각서만 119통을 썼다고 고백해 화제입니다.

16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 김학래는 “3종 세트로 아내의 속을 썩였다. 여자, 돈, 도박 문제다. 각서도 써 주고 (집) 명의도 이전해 줬다. 각서를 쓰다 보면 중독된다. 일을 저질렀을 때 각서를 쓰면 사건이 종료되고 마음이 후련해진다. 냉랭했던 게 풀리고 용서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내를 속썩인 큰 사건에 대해 묻자 김학래는 “동료들과 포커하고, 여자 문제가 있었다. 이제 와서 내 인생을 되돌아볼 때 임미숙이 다른 여자들보다 낫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다 참아 주고 날 챙겨 준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나에게 임미숙은 ‘마리아’ 같은 존재다. 잘못을 저지르고 엄마가 떠오르는 것과 비슷하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앞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한 예능에 출연해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하며 대출도 많이 받고 사기도 많이 당해 당시 빚만 100억 정도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포커스 고정현 기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고정현 기자 kogo@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