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블라인드 앱에 삼성 직원 추정 관련 글 게시..'갑론을박'

CG/이포커스
CG/이포커스

[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나 파트장인데 아이폰 쓰는 X들. 고과 안줄 거임'.

17일 직장인 블라인드 앱에 이같은 제목의 글리 올라와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한 직원이 게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글에는 파트장이 아이폰을 사용하는 직원들이 사내 메신저를 제때 확인하지 않아 불만이 쌓인 모습입니다.

해당 파트장은 "아이폰 쓰면서 메신저·메일 확인 겁나 늦게 하고. 단체방에 급한 공지를 해도 이 X들은 대답도 없고. 속에 열불 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며 "아이폰 쓰면서 파트원들에게 불편 주는 X들에게는 상위 고과 주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삼성 메신저는 아이폰에는 설치가 안됩니다. 아이폰 유저들의 답장이 갤럭시 유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을 수 밖에 없는데요. 

해당 게시글에 대해 삼성직원들은 "아이폰 지원 안해주는 어플이 문제지 우리들이 문제냐"는 반응과 함께 "안그래도 그거 짜증났는데 좀 잘됐다"는 등이 7대3의 비율로 갈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