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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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자"
1일 신한금융지주 창립 21주년 행사 개최
  • 곽유민 기자
  • 승인 2022.09.01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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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지주사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이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지주사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이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일 “고객몰입과 포트폴리오 경쟁력, 차별적 문화와 역량을 바탕으로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자”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신한지주 창립 21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난 역사를 자부심 삼아 환경, 경쟁, 관행을 돌파하며 사회 변화에 대응하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회장은 "2001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자본 금융지주회사인 신한금융지주를 설립한지 21년만인 올해 금융업 전체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며 "이제는 신한이 갖춰야할 미래 모습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신한의 첫번째 가치로 ‘고객’을 꼽았다. 그는 "기존의 금융의 역할을 넘어 고객의 일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자"며 "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고객몰입’으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압도적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들었다. 조 회장은 "모든 그룹사가 각자의 영역에서 일류의 경쟁력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며 "균형 잡힌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초격차 종합금융그룹’을 달성하자"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만의 차별적인 문화와 역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직원 모두가 창의성과 주도성을 발휘하는 셀프리더십을 강조한다"며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일하는 문화의 정착으로 초가속의 혁신을 완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끝으로 신한이 향하는 궁극적인 모습에 대해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ESG 경영을 일상의 기준으로 성장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자"며 "공감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일류(一流)신한’을 완성해 나가자"고 밝혔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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