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쥴리 의혹' 보도 강진구 기자 자택 압수수색··더 탐사 "언론 탄압"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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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쥴리 의혹' 보도 강진구 기자 자택 압수수색··더 탐사 "언론 탄압" 반발
  • 곽경호 기자
  • 승인 2022.09.01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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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탐사 유튜브 썸네일
더 탐사 유튜브 썸네일

[이포커스 곽경호 기자] 경찰이 '시민언론 더 탐사(구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와 최영민 감독의 자택을 압수수색중이다. 

강기자와 최감독 등은 지난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쥴리 의혹' 등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집중 보도했고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측은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더 탐사측은 이날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오늘(1일) 오전 08시30분 경 강진구기자와 최영민감독의 자택으로 경찰의 전격적인 압수수색이 시작됐다"며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자회견을 몇 시간 앞두고 참담하기 이를데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 전(8월 25일) 시민언론 더탐사 압수수색에 이어 경찰은 마치 강진구, 최영민 두 언론인이 증거인멸이라도 한 것처럼 더욱 강화된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나타났다"며 "언론 보도에 대해 이처럼 경찰이 언론사 대표이사 자택 압수수색을 했던 적이 있었나"하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오늘 오후 시민언론 더탐사는 이같은 언론탄압의 현실을 외신기자회견을 통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곽경호 기자 kkh@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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