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글로벌에서 꾸준한 인기··롱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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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글로벌에서 꾸준한 인기··롱런 비결은?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2.08.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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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김창욱 총괄 실장, 김주형 개발 PD, 이권희 서비스실장
검은사막 모바일 김창욱 총괄 실장, 김주형 개발 PD, 이권희 서비스실장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전세계 누적 이용자 수 5000만명을 달성하며 시장에서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게임을 첫 선 보인 이후 전세계 시장에 진출해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검은사막은 올해 서비스 9년차에 접어들었다. 글로벌에서 성공한 국내 대표 게임으로 자리잡은 것인데 글로벌 서비스 롱런 비결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31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우선 펄어비스만의 직접 서비스 노하우와 이용자소통을 기반으로 한 점을 꼽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국내 게임사 중 드물게 게임 엔진을 직접 개발하며 창업 초기부터 묵묵히 자기만의 길을 개척했다. 자체 게임 엔진으로 개발된 검은사막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자유도를 올리는데 최적화되어 그 어느 게임보다 빠른 대응과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실제로 '검은사막'은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50개국 12개 언어로 PC, 모바일,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다. 지난 6월에는 남미 지역을 끝으로 전세계에서 검은사막을 직접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사가 됐다. 전세계 직접서비스 운영은 그동안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와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전세계 직접 서비스를 맞아 이용자와의 소통 채널을 확대 중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중단됐던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하며 이용자 친화적인 소통 기회를 늘려 해외 이용자의 반응이 뜨겁다.

VOA 서울 행사 장면
VOA 서울 행사 장면

전세계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는 ‘VOA(Voice of Adventurers)’를 2년만에 열었다. 코로나 이전 태국, 터키,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을 방문했던 행사가 올해 4월 보스턴을 시작으로 일본,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 외에도 유저들을 직접 초대해 의견을 듣는 ‘밋앤그릿(Meet&Greet)’, 실시간 개발자 Q&A ‘심야토크‘ 등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오는 9월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를 오프라인으로 준비하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신규 콘텐츠 발표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라며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여러 언어의 통시 통역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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