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 교탁에 누워 휴대전화··충남 중학생 영상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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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 교탁에 누워 휴대전화··충남 중학생 영상 '파장'
  • 곽유민 PD
  • 승인 2022.08.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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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유민 PD] 충남 홍성에서 한 중학생이 수업 중 휴대 전화기를 들고 교단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는 가운데 무너진 교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9일 충청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남학생이 교단에 누운 채 수업 중인 여성 교사를 휴대 전화기로 촬영하거나 무언가를 검색하는 듯한 12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교사는 이 학생의 행동을 무시한 채 수업에 집중했고 다른 그 누구도 이 학생을 말리지 않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미래가 걱정된다", "체벌이 어느 정도 있어야 되는 부분", "저 상황서 침착하게 다른 아이들의 교육 권리를 위해 꿋꿋이 수업한 교사에겐 아무런 불이익이 없길 바란다", "교권이 많이 떨어졌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학교 측은 해당 영상을 내리도록 조치했고 교육청은 해당 학교로 찾아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제작=곽유민PD)

CG/곽유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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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민 PD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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