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냄새'가 이상하다면··소변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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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냄새'가 이상하다면··소변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2.08.2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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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건강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1~1.5리터 정도, 횟수는 보통 하루 5~6회 정도입니다.

우리 몸속 각종 장기를 거쳐 나오는 소변은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단서가 되는데요.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맑은 황갈색입니다. 소변의 색이나 상태에 따라 알 수 있는 건강 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1. 짙은 갈색. 간질환이 발생했거나 담즙에 문제가 생겼을 때 소변이 짙은 갈색을 띄게 됩니다.

2. 붉은색. 붉은색 음식을 먹으면 소변색이 붉어질 수 있지만 혈뇨가 있다면 신장병, 요로 감염증, 암일 확률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3. 거품이 있거나 뿌옇다. 일시적으로 소변이 뿌옇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거품뇨가 지속된다면 ‘단백뇨’일 수 있습니다. 혼탁한 소변은 염증세포와 백혈구의 분비가 원인입니다.

4. 냄새가 심하다. 평소와 다르게 악취가 심하게 난다면 요로계 감염 질환을 의심해야 하는데요. 세균에 감염되거나 화학적 자극 등으로 방광염이 생길 경우 소변에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5. 단 냄새가 난다.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나면 당뇨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소변의 단 냄새는 당뇨를 진단하는 중요한 근거 중 하나입니다.

6. 통증이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고 이후 잔뇨감이 느껴진다면 방광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면서 속옷에 고름이 묻어 나온다면 요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제작=김수정 기자)

CG/김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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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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