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승자는 T1과 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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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승자는 T1과 젠지
젠지, 마지막 승리로 단일 시즌 최고 득실차 기록
2대0 완승으로 PO 기대감 상승한 T1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2.08.1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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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에서 승리한 제진 룰러 선수 인터뷰 장면/사진=곽도훈 기자]
[13일 경기에서 승리한 제진 룰러 선수 인터뷰 장면/사진=곽도훈 기자]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젠지가 마지막 경기도 승리하며 단일 시즌 최고 득실차 기록을 세웠다. T1은 담원과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경기는 정규 리그 1위를 확정한 젠지 이스포츠와 최근 상승세인 kt롤스터의 대결이 펼쳐졌다.

젠지 측 선수는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였고 kt에서는 ‘라스칼’ 김광희, ‘커즈’ 문우찬, ‘빅라’ 이대광, ‘에이밍’ 김하람,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로 출전했다.


1세트 젠지는 나르-모르가나-아지르-트위치-유미를 픽했고 kt는 세주아니-바이-아리-제리-룰루를 선택했다.

먼저 쵸비 아지르가 라인전 체급 차이를 보여주며 빅라를 압박했고 모르가나가 다이브를 통해 킬을 올렸다.

kt는 탑에서 라스칼이 솔로킬을 냈고 미드에서 커즈가 아지르를 잡으며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카운터 정글을 통해 피넛을 잡았고 전령까지 챙겼다.

그러나 젠지는 강팀답게 용 교전에서 이득을 봤고 미드 대치에서 트위치 캐리가 나오며 바이-룰루를 잡았다.

kt도 다시 트위치를 자르며 바론 버프를 획득했지만 또 한 번의 용 교저에서 에이밍이 죽으며 젠지가 내셔 남작을 처치했다.
젠지는 넥서스를 압박했고 1세트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 kt는 레넥톤-스카너-아리-시비르-레나타 글라스크를 기용했고 젠지는 세주아니-자르반 4세-사일러스-제리-알리스타를 골랐다.

경기 초반 자르반 4세가 종횡무진 협곡을 누볐다. 탑 2렙갱으로 라스칼을 처치했고 미드를 찔러 점멸을 뺐다. 반대로 스카너는 바텀을 노렸고 알리스타에 이어 사일러스도 잡았다.

승부는 용 교전에서 갈렸다. 알리스타가 먼저 죽었고 에이밍이 좋은 플레이로 쿼드라킬을 기록했다. kt는 바론 버프를 획득, 다음 용 한타에서 또 대승을 거뒀다.

다음 바론이 나오자 kt가 버스트를 시도했고 젠지는 막으러 갔지만 화력 차이 앞에 전멸, 넥서스를 파괴당했다.


3세트 젠지는 오른-바이-아리-루시안-소라카를 픽했고 kt는 레넥톤-오공-사일러스-닐라-나미를 선택했다.

바텀에서 닐라가 앞 대쉬를 했다가 바이에게 첫 킬을 내주며 바텀 주도권이 넘어갔다.

바텀 힘의 우세를 근거로 젠지가 이득을 늘려가던 중 KT가 상대 정글로 들어가 상대 선수를 전멸시키고 바론을 챙기며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바텀 압박 중 라스칼의 위치가 깊었고 레넥톤과 나미가 잘리는 사고가 났다.

승부는 용 한타에서 결정났다. 젠지가 용을 치자 kt가 막으려 했지만 실패했고 후퇴하는 과정에서 쵸비 아리의 활약으로 전멸시켰고 그대로 게임이 끝이 났다.


'미리 보는 PO' T1의 승리

[13일 경기에서 승리한 T1선수들/곽도훈 기자]
[13일 경기에서 승리한 T1선수들/곽도훈 기자]

두 번째는 T1과 담원 기아의 맞대결이었다. T1에서는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나왔고 담원 측에서는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가 경기에 나섰다.


1세트 T1은 오른-오공-아리-사미라-노틸러스을 픽했고 담원은 세주아니-신 짜오-아지르-제리-유미를 골랐다.

먼저 캐니언이 이른 탑 갱킹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오너는 바텀에서 설계를 했는데 아리를 대동하고 바텀 듀오를 잡으려 시도했다가 오히려 신 짜오-구마유시가 잡혔다.

T1은 드래곤 둥지에서 기회를 노렸다. 사미라가 활약하며 담원 기아를 전멸시켰다. 바론 버프까지 챙긴 T1은 억제기를 철거했고 4용이 나온 상황에 벌어진 교전에서 압도하며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담원은 오른-바이-사일러스-제리-브라움을 기용했고 T1은 그라가스-신 짜오-아리-드레이븐-노틸러스를 픽했다.

경기 초반부터 드레이븐이 미드에서 사일러스를 처치, 패시브를 터뜨리며 좋은 흐름을 가져왔다. T1은 바텀에서 오른을 다이브해 잡았고 담원은 아리를 노렸는데 그동안 T1은 3차 타워까지 철거했다.

담원도 드래곤 한타에서 오른-사일러스가 궁극기를 잘 활용해 그라가스를 잘랐고 용을 먹었는데 살아난 T1이 합류하며 전멸했다.

T1은 바론을 쳤고 담원이 방해했지만 또다시 전멸, 결국 넥서스를 파괴당했다.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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