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13:17 (금)
[인터뷰] 쵸비 "리헨즈는 바람둥이···클로저, 앞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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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쵸비 "리헨즈는 바람둥이···클로저, 앞으로 기대된다"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2.08.04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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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클로저 선수 앞으로가 기대된다"

'쵸비' 정지훈이 '클로저' 이주현에 대해 "라인전도 매우 잘하고 매해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3일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젠지 이스포츠와 광동 프릭스의 경기 이후 <이포커스>와 만난 쵸비는 03년생 미드라이너 중 클로저가 가장 눈에 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경기 T1을 상대로 승리한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이기고 싶은 팀이었고 T1을 이겨야 젠지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2대 0으로 승리해서 기뻤다"고 말했다.

그는 '리헨즈' 손시우를 '바람둥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리헨즈와 <이포커스>의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페이커나 오너와도 친해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쵸비는 "리헨즈는 '바람둥이'라서 그렇다"라며 "나는 성격이 성격인지라 다른 팀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없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을 향해서는 "항상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게임하는 저희도 기쁠 수 있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1세트 때는 퍼펙트였다. 상대방에 타워를 한 대도 안 맞았는데
아무래도 그런 경기를 해서 좋긴 한데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 하니까 더 뭔가 열심히 계속해야 될 것 같다.

-1세트 중요한 순간이 라이즈가 갱호응 할 때 순간적으로 점멸을 쓴 상황 같은데
딜교환을 하면서 이득을 보고 있는데 라이즈가 앞무빙을 치는 순간 신 짜오가 보여서 바로 플래시를 눌렀다.

-쵸비, 룰러 모두 우승에 목말라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점을 보완해야 우승 가능할까
현재 잘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잘함을 유지하면서 더 발전할 게 있으면 발전해 나가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라인전을 항상 압도한다. 고통받는 미드 라이너들에게 비법을 좀 알려준다면
모르겠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롤은 말로 설명하는 게 불가능하다. 내 플레이 스타일을 따라 하려면 좀 어렵다. 왜냐하면 더 독특하게 남들과 다르게 하니까 상대들이 더 상대하기 힘들어하는 거고 그렇다고 생각한다.

-깨닫기까지 얼마나 걸렸나
확실히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하면서 계속 더 정교해진 것 같다. 웬만한 메커니즘 자체는 하면서 계속 배운 것 같다.

-다음 경기가 시즌 초 우승 후보로 꼽혔던 담원 기아 전이다
담원이 지금 주춤하고 있는데 평소 하던 플레이를 잘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서 변수 없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영상제작=곽유민 기자)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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