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15:30 (금)
강남 노출 오토바이 남·녀, 경찰 내사 착수··"경범죄 적용 검토"
상태바
강남 노출 오토바이 남·녀, 경찰 내사 착수··"경범죄 적용 검토"
  • 곽유민 PD
  • 승인 2022.08.02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G/곽유민 기자
CG/곽유민 기자

[이포커스 곽유민 PD] 서울 강남 도로에서 상의를 탈의한 남성과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이 최근 큰 논란이 됐는데요. 

경찰이 이들 남·녀에 대해 직접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키니 입고 라이딩하는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는 상의는 탈의한 채 바지만 입은 남성이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고, 뒤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남성의 허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남성은 유튜버, 여성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민망하다” “감기 걸릴 듯” “넘어지면 크게 다칠 것 같다” “저 용기가 대단하다” “신선하다” “보기 좋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 강남경찰서는 두 사람에게 경범죄 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과다노출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의 주요 부위를 노출하여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줄 경우를 말하는데요. 10만 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영상제작=곽유민기자)

곽유민 PD ymkwak@e-focu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