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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고정현 기자] 주린이를 위한 1분 지식 1탄입니다.
오늘은 주식, 채권, 증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은 회사를 운영할 때 사람들에게 투자를 받고 투자를 한 사람들을 주주라고 하며 회사 경영 참여가 가능합니다. 본인의 판단하에 주식을 매도하거나 배당금을 받아 자신의 이윤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채권은 주식처럼 투자가 아닌 돈을 빌려주는 개념입니다.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회사 경영에 참여는 못하지만 회사 상황이 좋거나 혹은 나쁘더라고 채권은 정해진 기간, 즉 만기가 정해져 있어 만기일에 빌려준 돈과 확정된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매도를 해서 이익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증권은 이렇게 돈을 투자하거나 빌리는 것 즉 주식과 채권에 대한 증거, 증명을 하는 문서를 증권이라 합니다.
정리해 보자면 회사를 함께 운영해 더 큰 수익을 얻는 게 주식 회사 상황과 상관없이 빌려준 돈과 이자만 받는 게 채권입니다. (영상제작=고정현 기자)
고정현 기자 kogo@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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