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 고정현 기자] 원활한 배변활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좋지 않은 습관이 쌓이면 변비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오늘 올바른 습관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참지 않기
상황에 따라 배변을 참아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자주 참게되면 장내 변이 차있는 감각이 무뎌저 변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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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오래 앉지 않기
화장실 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 혈액이 항문 쪽으로 쏠려 치핵과 같은 질환이 생기므로 배변 활동은 8분 이내가 적당합니다.
세 번째, 물&식이섬유 섭취
수분이 부족하면 변이 딱딱해져 하루 1.5~ 2L 물을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버섯, 브로콜리,미역,잡곡류 등을 섭취해 장운동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변비는 환자마다 다르고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와 복통이 나타날 수 있어 생활습관 개선을 했음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 내원을 권해드립니다. (영상제작=고정현 기자)
고정현 기자 kogo@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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