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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고정현 기자] 위메이드 주가가 23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오늘 신작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를 출시했는데요.

시장에서는 위메이드의 신작이 게이머들로부터 반응이 신통치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이날 오전 9시 50분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64% 급락한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자회사 위메이드맥스도 14.72% 하락한 1만5,350원에서 거래 중입니다.

위메이드는 전날 미르M 사전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이날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이날 현재 미르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카테고리의 인기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상제작=곽유민 기자)

고정현 기자 kogo@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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