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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해체 아냐"해명했지만··확산되는 팬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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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해체 아냐"해명했지만··확산되는 팬들 우려
하이브 박지원 대표 "팀과 개인 활동 병행"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2.06.16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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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해체·활동 중단설에 대해 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팀 해체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박 대표는 15일 하이브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방탄회식' 콘텐츠를 통해 전달된 아티스트의 메시지는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 성숙을 위해 팀 활동과 개인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활동의 폭을 더욱 다각적으로 넓혀나가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은 팀 해체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팀 해체의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도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개별활동이 해체의 수순이어니냐는 일각의 해석에 부인한 것인데요.

이어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을 조화롭게 진행할 예정이기에 활동의 범위는 오히려 더 다채롭게 확장되어 나갈 것이고 아티스트로서 한 번 더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들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멤버 별 개인 활동 계획이 이미 수립되었거나 수립 중에 있고 곧 발표될 예정이며 개인 활동과 팀 활동은 상호 시너지 하에 진행될 것"이라며 "팀 활동의 경우 이미 '프루프'(Proof) 앨범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고, 이후 추가적인 팀 활동 계획 또한 수립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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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정국도 지난 15일 브이라이브(V LIVE)를 켜고 "자고 일어났는데 방탄소년단 활동 중단, 해체한다고 난리가 나 있어서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아 방송을 켰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해체할 생각이 없다. 아직 단체로 할 것 많고, 꾸준히 생길 예정이다"라며 "개인 활동을 하는 거지 활동을 안 한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 '달방'(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도 찍을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RM은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보내주신 캡처들과 기사 제목들을 보니 해체라던가 활동 중단, 선언 등의 자극적이고 단면적인 키워드들이 참 많더라. 이럴 줄 몰랐던 것도 아니고 각오하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역시나 참 씁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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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내 팬들과 전 세계 팬들은 일단 안심했는데요.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언제까지나 기다릴게" "자랑스러운 BTS"등 반응을 보이며 방탄소년단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에 ‘찐 방탄회식’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멤버들은 해당 영상에서 당분간 단체 활동을 중단하고 각자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더 RM은 “방탄소년단은 다른 팀과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K팝이 그렇고 아이돌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사람을 숙성하게 놔두지 않는다. 계속 뭔가 찍어야 한다”며 “내가 쉬고 싶다고 하면 여러분이 미워하실까 봐 죄짓는 것 같았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영상제작=김수정 기자)

CG/최서준 디자이너
CG/최서준 디자이너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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