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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er] 미래에셋증권 "항공업, 장거리 여객 회복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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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er] 미래에셋증권 "항공업, 장거리 여객 회복 지속"
류제현 연구원 "투자의견중립..톱픽은 대한항공"
  • 곽도훈 기자
  • 승인 2022.06.14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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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주요 종목을 분석하는 '스토커'. 오늘은 본격적인 리오프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항공업종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항공업종은 장거리 여객 회복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반면 글로벌 화물 수송량 증가율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다 국내 여객 수송량도 소폭 하락하며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연구원은 오늘(14일) 항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업종 내 톱픽(Top pick)로 대한항공을 추천했습니다.

IATA의 4월 여객 시황에 따르면 글로벌 여객 수송량은 전월 대비 78.7%, 전년 동기 대비 332% 증가했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해서는 -43.4%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4월 글로벌 화물 수송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1.2%로 지난 3월의 -5.2% 보다 악화된 모습인데요. 4월의 국내 여객 수송량도 2019년 대비 -25.8%로 3월의  -23.2% 보다 소폭 낮아졌습니다.

중국의 락다운 영향이 지속되는 점도 걸리는데요. 중국 국내선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80.8%나 감소한 상황입니다.

다만 최근의 운임은 견조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6월 1주차 홍콩-미주간 주간 운임은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한 9.3달러/Kg, 홍콩-유럽간은 45% 오른 6.4달러/Kg, 유럽-북미는 4% 증가한 4.5달러/Kg 수준입니다.

한편 인천공항의 지난 5월 국제 여객 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1%나 급증했고 국내 LCC의 국제여객수도 전년 동기 대비 327%나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연구원은 "일본, 중국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동남아, 대양주 노선이 전체 수송량을 견인하고 있다"며 "톱픽(Top Pick)으로 대한항공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류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장거리 노선 속도가 빨라져 상대적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다만 환율, 유가 등 전반적 매크로 부담과 화물 수요 둔화는 부담"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제작=김수정 기자)

CG/김수정기자
CG/김수정기자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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