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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얼짱시대'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홍영기(30)가 밑가슴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홍영기는 지난 18일 SNS에 "해외 놀이공원 같았던 부산 롯데월드. 이 늙은 아주매를 알아보는 고등학생이 많았다면 믿어줄래요?"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홍영기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언더붑' 스타일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놀이기구를 타고 있습니다.
언더붑은 상의 밑단을 짧게 해 가슴 아랫부분을 살짝 드러내는 패션을 뜻하는데요.
밑가슴을 드러내는 아슬아슬한 패션을 연출하고 있어 아찔함을 더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어딜 봐서 30대 초반이야" "남편 분이 이 사진을 싫어하실 듯"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같은 얼짱 출신인 이세용과 혼인신고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영상제작=김수정 기자)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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