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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강수연, 끝내 '영면'··향년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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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강수연, 끝내 '영면'··향년 56세
  • 김수정 기자
  • 승인 2022.05.07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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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영화배우 강수연이 7일 향년 56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영면에 들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며 조문은 내일(8일)부터 가능합니다.

1966년생인 강수연은 네 살 때인 1969년부터 동양방송(TBC) 전속 아역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1983년에 출연한 KBS 드라마 '고교생일기'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985년 고등학교 졸업 후엔 배창호 감독의 '고래사냥2'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서 경력을 시작하는데요. 1987년 이규형 감독의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에서 박중훈과 호흡을 맞추며 당대 최고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강수연은 국제 영화제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는데요.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에 출연한 강수연은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2년 뒤인 1989년에는 역시 임권택 감독의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제작=김수정 기자)

CG/곽유민PD
CG/곽유민PD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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